책장2009. 6. 10. 14:42


2009.06.09  ★★★★★

책을 읽기 시작한지는 오래되었으나..
중간에 신랑이가 회사에서 책을 본다고 가져가 버리고 안가져 와서리...
끝부분은 두달만에 읽은것 같다.

죽음을 앞에두고 유연할 수 있는 사람은 없겠지만..
남아있을 가족을 위해..  그리고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흔적을 더 많이 남기고자 했던 랜디.

흠..
익숙한것에 쩔어있는 나로하여금 마음을 동하게 했던책이다.



Posted by 항아리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