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2009. 8. 19. 14:22


2009.08.18 ★★★★★

역시 작가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들게 한책.
그녀의 삶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를 싫어놓은 책이다.

딱 지금의 내 나이때에
남편이 쓰러지고 세아이의 엄마였던 작가 자신의 이야기.
삶이 얼마나 힘들고 고단했을까..?
자기 삶의 고단함을 독자에게 구구절절히 정말 가슴에 와 닿게 담아놨다.
섬세하고 너무나 솔찍한 표현들.

책을 읽으면서 책속에 있는 그시절로 돌아가
독자들은 작가를 위로해 주지 않았을까..??


Posted by 항아리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