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했다.
오랜만인것 같다..
2차로 홍대 째즈1세대들을 위한 카페인 "Moon Glow"를 갔다.
문을 닫았다가 후원자들이 돈을모아 살려낸 카페라나..
연주는 테오트레디셔널이란 째즈트리오가 연줄르 했다~
멤버소개에 들으니 대학교수에 파리유학파에 그렇다... @.@
째즈연주를 라이브로 들어보긴 참 오랜만이면서도..
홍대의 문화를 즐기러 간것도.. 근 10년만...
째즈를 잘 몰라.. 분위기에 흠뻑 취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일탈(?)을 했던 날이다.. ㅋㅋ
카페가 춥고.. 의자가 딱딱하여.. 몸살이 걸릴것 같은 느낌이 들어
신랑을 호출했더니만.. 헌뎅뎅이 델고 와따~
요즘 우리 신랑이가 이뿐짓을 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