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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와 준세이의 사랑이야기를 작가 둘이서 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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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을 위해 공신들을 깨끗이 정리했던 태종.
아버지를 죽였던 원수를 일부 감싸안았으며 개혁을 하고자 했던 정조. 멋진 왕들이었다.
사대부들의 기(?)에 눌려 제대로 개혁도 못하고 독살당하거나..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든.. 백성들은 어떻게 되든.. 왕의 자리 지키기에만 힘을 기울였던 왕이나
우리 역사에 멋진왕보다는 부끄러운 왕이 많았던건 사실이다.
양반, 사대부.. 그저 그냥 양반인줄 알았는데..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그들이 벌였던 행적들이..
지금의 정치권을 보는듯 하다..
역사를 알고 보니..
올해 있을 총선과 대선에서는 나의 한표가 정말 소중하단걸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