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읽다가 그만둔책들이 몇권이던가..
각설하고 독서의 계절이 돌아왔다..
다시 독서의 즐거움에 빠지길 바라면서...
★★★☆ 10.01
남성적인 소설이다.
그래서 내겐 확 와닿지는 않지만..
조르바.. 매력적이긴 하다.
★★★★★ 10.08
재미있게 읽은 심리학책이다.
프레임에 따라 얼마나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지...
프레임에 대해 조금 알게되었으니
내 인생에도 지혜의 프레임을 들이 대야겠다.
2012.10.18 ★★★★
간만에 읽은 시집. 제목이 끌려 읽었다.
시라는게 참 이상한것이.. 그렇게도 답답했던 내마음에 숨쉴 공간을 준다
물
한번 더러워진 물을 맑히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가!
그러나 끝내 맑아지리라.
말2
자신을 위한 말 한마디보다
남을 위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행복인가를 아는 순간
당신은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말4
참으로 진정 살아 있는 언어는
작게 소곤소곤 이야기해도
상대의 마음을 눈뜩 한다
마치 봄날에 새싹 돋듯
★★★★★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