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2009. 3. 13. 15:08




2009.03.13  ★★★

작년 투자한 펀드가 반토막 나는 관계로... 
펀드라면 보기도 싫었지만...
그래도 실패한 원인의 분석을 해야 나중에 실패의 확률을 줄일수 있을것 같아 읽어보았다.

최소 3년 장기적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한다.
흠.  지금과 같은 경제 상황에서 과연 3년을 버텨준다고 원금이 회복될까..
그렇담 5년...??
내가 처한 현실과 작금의 경제상황덕에 읽는 내내..  이미 식어버린 찬밥을 억지로 먹은 기분이랄까..?

펀드 투자가 열풍을 불고 있던 2007년에 씌어진 책으로.
장밋빛 전망이 난무한 책이다.
지금 이 책을 쓴 지은이는 지금은 무슨 말을 하고 싶을까..?
Posted by 항아리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