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 소고기 한우(100g), 송이버섯(2개), 느타리버섯(5개), 호박(1/4), 죽순(1), 양파(1/2), 마늘(4쪽), 대파(1개)

- 파, 마늘(편으로 썰어놓는다), 식용유(1) 넣고 볶아 향을 낸다.
- 진간장(2), 소주(2)을 넣는다. (집에 맛술이 떨어져서 그냥 소주 넣었다.. ㅋㅋ)
- 양파를 먼저 넣고 볶는다
- 소고기, 버섯, 호박, 죽순 썰어놓은것을 한꺼번에 넣고 볶으면서 굴소스(3)를 넣는다
- 죽순은 마트에 가면 캔으로 파는것이 있다.
- 적당히 볶으면 물한컵 + 녹말(1)을 넣고 어느정도 걸죽해질때 까지 팔팔 끓인다.

> 주말 저녁밥으로 해봤다.
> 어머님 아버님이 늦게 오실줄 알고 신랑이랑 해먹을꺼라 별 부담이 없었는데..
> 예정보다 빨리 오셔서...  맛이 없으면 어쩌지 걱정하면서 만들었다. 
> 결과는 성공!!
> 아버님이 다 드시고~  "너는 누구한테 배웠는가~  꼭 중국음식 같은것이 맛나다~"
> 조금 까다로우신 아버님에게 결혼하고 만든 음식으로 칭찬받기는 처음.. ^^
Posted by 항아리고미


재료
돈가스(시중판매용) 1장, 달걀 2개, 양파 1/2개, 대파 1줄기, 공기밥 1공기(210g)

소스
진간장 2큰술, 맛술·청하 3큰술씩, 설탕 1작은술

만드는 법
1 달걀을 볼에 넣고 살짝 섞는다.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곱게 어슷썰기한다.
2 볼에 소스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돈가스는 노릇하게 튀겨낸 후 기름기를 제거한다.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파, 대파를 넣고 볶는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소스를 넣고 끓인다.
4 끓기 시작하면 바로 달걀을 넣고 천천히 저으면서 부드러워지면 불을 끈다.
5 용기에 밥을 넣고 돈가스를 올린 다음 ④를 주위에 올려놓는다.

Posted by 항아리고미

* 연어무쌈말이
주재료 : 시판쌈무(1팩), 훈저연어슬라이스(10장), 무순(1팩), 달걀(2개), 게맛살(3줄), 당근(1/4), 양파(1/2)
땅콩깨소스 : 땅콩(1), 통깨(1), 식초(1), 레몬즙(1), 설탕(1), 물엿(1), 간장(1), 연겨자(0.3) 혹은 머스터드, 우유(2)

- 달걀에 소금을 살짝 넣고 지단을 부친후 식으면 채 썰어 준비.
- 당근, 맛살, 양파도 채 썰고
- 무순은 물기를 쪽 빼주고
- 연어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 절임무는 물기를 꼭 짜 주고 (물기가 있으면 모양이 잘안나옴)
쌈무 깔고, 훈제연어를 위쪽 가운데, 게맛살, 당근, 양파, 달걀지단, 무순 올려서 고깔모양으로 말아 주도록 합니다.

> 어머님 생신에 내가 한 요리다.
> 솔찍히 무쌈에 야채넣고 소스를 찍어먹는거라..
> 나의 딱히 대단한 요리솜씨는 필요없지만.. 손이 정말 많이 가야 하는 요리다.
> 아침 7시반에 시작해서..   10시경에 아침밥을 먹었으니 원.. --;;
> 남김없이 다 드셔준 고모부님께 감사감사..  ^^;;

* 청포묵무침
주재료 : 청포묵(1모), 표고버섯(2장), 달걀(1개), 김(2장)
버섯양념 : 간장(1), 다진마늘(0.5), 설탕(0.3), 후춧가루(약간)
묵양념 : 소금(0.3), 참기름(1)
전체양념 : 참기름(2), 소금(적당량), 통깨(1)

- 표고버섯을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불려놓고
- 청포묵 썰어서 끓는 소금물에 넣고 투명해지도록 데치고 (소금은 살짝만)
- 데쳐서 투명한 청포묵에 묵양념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양념을 하고
- 계란은 지단을 부쳐서 가늘게 채 썰어 주고
- 불린 표고버섯에 양념재료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팬에 볶아주기
밑간을 한 묵에 달걀지단, 표고버섯 볶은것, 김부순것(2장) 넣고 참기름, 소금, 통깨 넣고 살살 무치기

> 이것도 장난아니게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 지단을 부치는 솜씨가 없어서 그만...   하얀지단덕에 조금 지저분 했었다는... 
> 휴.. 난 이두개 하니라구 근 두시간을 부엌에서 보냈을 뿐이다... 
> 요리사들의 손을 도대체 몇개일까..??
> 식사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사진은 찍을 수가 없었다.. ㅋㅋ

Posted by 항아리고미


* 파인애플 스프링롤 (7-8인분)
주재료 : 라이스페이퍼(약20장)
속재료 : 파인애플(1/2통), 중새우나 칵테일새우 (30마리), 크래미맛살(8줄), 달걀지단(2개분량), 파프리카, 당근(1/4), 양파(1/4), 새싹채소
땅콩버터소스재료 : 땅콩(1), 간장(1), 물엿(1), 식초(1), 연겨자(0.3)



1컵 정도의 물에 굵은 소금을 간이 어느정도 배일수 있도록 넣고 새우를 넣고 데쳐서 사용.
(새우는 소면의 육수에 넣고 데쳐도 괜찮음.)
끓는물에 라이스페이퍼 닮아서 꺼낸뒤 야채등 넣고 돌돌말아 먹는다.

> 이거 시간 장난아니게 걸림..  --;;;;
> 너무 힘들었으나 식구들이 모두 맛나게 먹어줘 뿌듯했음.
> 생각보다 소스에서 겨자 냄새가 좀 났음.    겨자를 싫어라 하면 조금 넣어도 상관을것 같음.

* 새우마요네즈
주재료 : 새우(중하새우 15마리), 파인애플 슬라이스(2장), 땅콩(10알)
새우밑간재료 :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튀김옷재료 : 튀김가루(2)
마요네즈소스재료 : 마요네즈(3), 꿀이나 물엿(1), 레몬즙(1.5), 설탕(0.5), 소금(약간)



소스 만들고..서
새우손질해서 물기 닦아내고,  녹말가루 입혀 새우를 살짝 익히고,
새우튀김에서 물기가 살짝 배어 나오면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군 튀김 기믈에 새우를 넣고 1번더 튀긴다.
접시에 새우와 파인애플 놓고 소스와 땅콩 부순것을 위에 뿌려주면 끝.

> 새우 손질하는거가 장난아니게 오래 걸렸음. --;;
> 새우 튀김옷을 안만들고 그냥 튀김가루에만 묻혔더니..  나중에 기름도 그렇고.. 새우도 옷없는 새우튀김이 되어 버렸음.
> 소스덕분에 그나마 나은 요리가 된듯.. ㅋㅋ

* 샤브샤브 소면말이 (4인분)
주재료 : 소면, 팽이버섯(1봉지), 애호박(1/2), 쪽파나 대파
국물재료 : 국시장국(가쓰오2컵), 물(16컵), 다진마늘(1), 후춧가루, 새우삶은 물

물과 국시장국을 넣고 먼저 끓여주기
버섯, 애호박, 쪽파도 먹기좋게 썰고 국물이 끓어 오르면, 애호박, 버섯 넣어 끓인다.
마지막으로 쪽파, 다진마늘, 후춧가루 넣어준다.

> "크리스마스 저녁은 내가 할께~" 라고 큰소리 치고는.
> 언니를 왕 부려먹고..  국수 삶는건 엄마 시키고..  나도 이것저것 한건 많은데.. 
> 배고프시다며 언제 줄꺼냐며 형부는 계속 왔다갔다 하시고
> 막판에 식구들이 보채느라 진땀뺐다.
> 하긴.. 내가 요리를 해봤어야지..  담부턴 섣불리 안나서야지..  --;;;
> 그래도 모두들 평이 좋았을 뿐 아니라
> 싹싹 다 먹어준 식구들에게 고마웠다~~  ^^ ㅋㅋ

Posted by 항아리고미
* 부대찌개
주재료 : 햄(스팸), 후랑크소시지, 신김치, 두부, 버섯, BAKED BEANS(부대찌개용콩)
양념장재료 : 백설 다담 부대찌게 양념.

> 사서먹는 양념중 순두부찌개 양념에 버금가는 양념을 발견했다.  ㅋㅋ
> 부대찌개 양념!!
> 개인적으로 부대찌게를 정말 좋아라 하는데..
> 매번 실망스러운 맛을 내야 했는데 이거 써서 해보니 제법 부대찌게 맛이 난다. ㅋㅋ
> 나와 같은 이를 위해서는 추천추천. ㅋㅋ


* 토마토해물 스파게티 (5인분)
주재료 : 토마토페이스트(1), 토마토홀(1), 파스타, 홍합, 오징어, 양파
부재료 : 마늘, 올리브오일, 후추, 바질

홍합은 깨끗이 씻어 삶아준다.  (불순물의 거품은 제거한다.) 오징어도 깨끗이 씻어 둔다.
스파게티면은 물에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고 끓으면 넣어 삶는다.
마늘을 편으로 썰어 올리브오일에 볶다가 마늘이 어느정도 익으면 양파를 넣고 볶는다.
토마토 스톡두개를 넣고 볶다가 홍합과 오징어를 넣고 스파게티 소스를 만들어 놓고,
면이 다 삶아지면 꺼내어 소스와 함께 버무려 내어 놓는다.

> 생각보다 괜찮았다. ㅋㅋ
> 조카들이 생각보다 맛나게 먹어줘서 감사할 따름이였다.

Posted by 항아리고미


- 참치맛살롤(1인분)
주재료 : 밥1공기, 김(1장), 캔참치(1/2), 크래미맛살1줄, 치즈(2장)
부재료 : 양상추, 마요네즈, 날치알
밥양념 : 식초(1), 설탕(1/2), 소금(0.2)
캔참치양념 : 고추장(1), 다진양파(2)

캔참치의 기름을 꼭 자내고, 고추장과 양파를 넣어 버무려준다.
김발위에 김, 밥, 랩을 씌우고 뒤집어서 김위에 상추, 치즈, 참치, 맛살 올리고 돌돌 말아준다음
썰어서 날치알 올리고 마요네즈, 돈가스소스 혹은 데리야끼소스 뿌려주믄 땡.

> 김밥을 싫어라 하는 신랑이 때문에
> 떡국과 함께 준비함.
> 예상외로 신랑이는 맛나다 하고 아빠는 머 그럭저럭 이라 함.
> 한줄 남겨놨다가 언니네 줬는데..  형부가 맛나게 다 드셨다고.. ㅋㅋ

Posted by 항아리고미

* 치킨 데리야끼
주재료 : 닭(1/2)
고기밑간 :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
양념장재료 : 멸치육수(10), 간장(8), 맛술(6), 흑설탕(2), 물엿(2), 물(4), 생강가루
닭반마리 남은거 소금+후춧가루+올리브유에 재워놓고.
달궈진 후라이팬에 닭을 넣고 익히다가
그릇바꿔서 데리야끼 소스 넣고 조려준다.



> 주말에 아가씨네 식구가 와서 했는데..  생각보다 맛났다.
> 닭이 반마리 밖에 남지 않아서..  양이 조금 부족했으나..
> 원래 음식은 아쉬운듯 먹어야 더 맛있는법.. ㅋㅋ



Posted by 항아리고미


* 꿀간장닭조림
주재료 : 닭(1/2), 고구마(3줌)
고기밑간 : 소금, 후춧가루, 청주
꿀간장닭조밀 부재료 : 버터(1/2), 청량고추(1개), 홍고추(1개), 다진마늘(1)
꿀간장닭조림 양념장재료 : 간장(5), 물(5), 맛술(3), 꿀(3), 생강가루(약간), 참기름(0.5), 통깨(0.5), 실파(적당량)
버터를 두르고 밑간을 한 닭과 고구마를 넓게 펼쳐 팬에 깔고 뚜껑을 닫고 푹~  중불에서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고구마와 닭을 완전히 익혀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 홍고추, 청량고추를 넣어 볶아준다. (아이꺼는 고추생략)
양념장재료 넣고 팔팔 끓여 소스를 만들고 익혀둔 고구마와 닭을 넣고 조려준다. 마지막으로 참깨와 통깨 뿌리고 끝.



> 기대했던 만큼보다는 별로..
> 고구마를 많이 넣어서 그런가..
> 소스가 조금 남아있을 정도로 익혀놨다가 먹기전에 살짝 데운다는것이..
> 소스가 쫄아 들었다.. --;;;
> 그래도 맛나게 먹어준 신랑에게 감사...

* 오이볶음
주재료 : 오이(1개), 굵은 소금(0.5)
양념재료 : 다진마늘(0.5), 설탕(0.3), 참기름(0.5), 꺠소금(0.5), 후춧가루(약간)
오이를 동그랗게 모양을 살려 두께를 얇게 썰어주고 굵은 소금(0.5) 넣고 30분간 절여줌.
절인 오이 물기를 아주 꼭~ 짜서 놓고 달군팬에 기름+마늘넣고 볶다가 양념하면 끝.

> 오이를 조금 색다르게 먹어보고파서 했는데.....
> 실패실패.. 
> 나의 손맛은 언제쯤 생길까..??  에혀~

이거다 둥이맘에서 퍼온 레시피임.

Posted by 항아리고미

* 감자채 카레볶음
주재료 : 감자채(350g), 양파(1/2), 홍피망, 청피망 약간씩
양념재료 : 카레가루(2), 소금, 후추가루, 통깨
채썬 감자는 찬물에 두어번 헹궈 전분기를 빼주고, 물에 잠시 5분 정도 담가 나머지 전분까지 빼주고,
전분기가 빠진 감자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 이거 해놓고 먹는이가 없어서..  내가 혼자 다 먹음.. -_-;;   생각보다는 맛나두만..
> 아버님, 어머님, 신랑이는 야채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듯...

* 단호박 갈치 조림
주재료 : 갈치(3토막), 단호박(1/6), 무(100g), 양파(1/2), 풋고추(1), 홍고추(1/2), 대파(1/4)
국물재료 : 멸치다시다 육수(2컵)
양념장재료 : 고추장(1), 고춧가루(2), 간장(1), 청주(2), 다진마늘(1), 설탕(0.7), 생강즙이나 가루 약간, 후춧가루 약간, 소금(적당량)
뚜껑열고 5분정도 팔팔 끓이다가 중불이나 약불로 바꾸어 뭉근히 조려줍니다. 

> 이거이거  대박난 요리.
> 신랑이 밥두공기 먹어주고..  간만에 대박냈네~ 했다.. ㅋㅋ

* 어묵조림
주재료 : 어묵(300g), 마늘(2쪽), 통깨(1), 참기름(약간)
양념재료 : 간장(1), 조선간장(1), 설탕(1/2), 물엿(3), 맛술(2), 물(1컵)
어묵은 뜨끗한 물에넣어 바락바락 씻어준다. 씻은 어묵은 채치고 기름넣고 살짝 볶아준다음에..
양념재료와 마늘쪽 넣고 팔팔 끓으면 볶아둔 어묵넣고 국물이 졸아들때까지 센불에서 바짝조리기 깨와 참기름 넣고 마무리 



> 이건 밥잘안먹는 우리 현준이가 잘 주워먹었던거..
> 누가 내 아들 아니랄까봐..  오뎅을 심히 좋아한단 말야.. ㅋㅋ

* 뚝배기달걀찜
주재료 : 달걀(3개), 새우젓(0.7), 소금(0.2), 물(1+1/4)
부재료 : 대파, 후춧가루

> 매번 물중탕으로 끓였는데 뚝배기에 물넣고 끓이다가 달걀 풀은걸 넣는 방법이라고 해서 한번 해본것임.
> 음식점서 나오는 푸짐하고 맛난 달걀찜이 될 줄알았는데...  아니였다.. --;;;

이거다 둥이맘에서 퍼온 레시피임.
Posted by 항아리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