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2010. 1. 30. 15:37


2010.01.30  ★★★★★

아이에 대해서 느긋한 마음을 같게한책.
주변의 말들에 대해서 이리저리 휘둘릴때 한번씩 펼쳐봐야 겠다.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10. 1. 10. 15:40


2010.01.10 ★★★

매년 초가되면 세우는 계획.
다이어트.
도움이 될까 하고 읽어봤다..  --;;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12. 1. 16:09



2009.12 ★★★★

블로거이기도 한 필자의 글을 읽고 사본책.
영어공부에 대한 환상(?)은 없다.
단지 노력하는 자만이 얻을수 있는 실전 가이드는 있다.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11. 1. 15:51


2009.10  ★★★★★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
말이 필요없다!!!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9. 1. 09:57


★★★★★  2009.08.31

화려한 문장은 아니다.
그리고 김진명씨의 작품의 특징(?)요소가 모두 나온다.
천재한명, 살인사건, 여자 ^^

정말 단숨에 읽은 책이다.
나의 독서는 대부분 화장실에서 이루어지는데.. ^^;;
화장실에서 읽었던 10분이 머릿속에 계속 남아
어제는 현준이가 일찍 잠들어서 읽기 시작한것이 새벽까지 단숨에 읽어버리게 되었다.

그만큼 속도감도 있고,,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 볼만 했을 한(韓)의 기원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마지막장에 모든 궁금증에 대한 실마리가 있지만..
역사적인 지식이 없는 나에게는 너무 어려웠다.. 부끄럽군.. --;;;

역사에 도통 관심이 없는 나이지만,, 
이책을 읽고는 역사에도 조금씩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더랬다.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8. 22. 10:01


2009.08.22  ★★★반

최초로 미국에서 한인으로 시장이 된 강석희씨의 성공스토리이다.
세일즈맨이였다는데 어떻게 정치를 하게됬고 시장까지 됬을까..??  궁금해서 읽어본책.

나의 이야기가 나 같은 보통 사람들에게 ‘노력만 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 때문에 책을 만들었다는 강석희 시장.
정직과 성실, 그리고 겸손  이 세가지가 강석희 시장님을 표현하는 적절한 단어가 아닐까 싶다.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8. 19. 14:22


2009.08.18 ★★★★★

역시 작가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들게 한책.
그녀의 삶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를 싫어놓은 책이다.

딱 지금의 내 나이때에
남편이 쓰러지고 세아이의 엄마였던 작가 자신의 이야기.
삶이 얼마나 힘들고 고단했을까..?
자기 삶의 고단함을 독자에게 구구절절히 정말 가슴에 와 닿게 담아놨다.
섬세하고 너무나 솔찍한 표현들.

책을 읽으면서 책속에 있는 그시절로 돌아가
독자들은 작가를 위로해 주지 않았을까..??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8. 12. 10:23



2009.08.12 ★★★★★

이틀만에 단숨에 읽어버린 책이다.
읽으면서 우리 신랑이 이걸 먼저 읽었다면.. 나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했겠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그녀의 마인드가 너무 좋다.
항상 긍정적인 것도 좋았고, 뭐든 해보는 적극성도 좋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팽현숙이라는 인물이 개그우먼이였기 때문에 느껴지는 친근함이 있었는지
그 친근함이 내안에 잠자고 있는 다른 에너지를 깨워준 것 같았다.

이 책을 읽고 출근하는길에
신랑이에게 이런말을 했다.
"최양락이 될래 김경민이 될래?"  (물론 김경민씨의 부인을 탓하자는건 아니다.. ^^)

직장맘이라 힘들다는 이유로.. 그리고 아이를 키운다는 이유로..
신랑이에게 소홀했던것들에 대한 자기 합리화가
미안함으로 바껴버리게 만들었다.

신랑이~  앞으로 잘할께~!! ^^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8. 10. 15:59


2009.08.10  ★★★반

뜨거운 여름..  읽어내기에는 조금 어려웠던책.
문장 하나하나에 시선 하나하나에 생각의 깊이가 절절히 느껴지는 책이였지만..
절실한 공감은.. ^^;;
처음 읽어본 김훈님의 작품이지만..
"칼의 노래"는 기회가 되면 한번 읽어보고 싶다.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7. 27. 16:02


2009.07.27 ★★★★반

일단은 감동이 있다.
초반은 감동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더니..
중반은 조금 끔찍한(?) 내용도 있다.
휙휙 읽어 낼수 있는 드라마 같은 책이지만..  (사실 드라마의 소재로도 쓰엿다 한다.)
한 외과의사의 세상을 향한 따뜻함과 가득한 책이다.

아~! 읽으면서 내내 느낀거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  건강해야 겠다는거...!!!
Posted by 항아리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