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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9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 신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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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2010. 1. 30. 15:37
책장2010. 1. 10. 15:40
책장2009. 12. 1. 16:09
책장2009. 11. 1. 15:51
책장2009. 9. 1. 09:57
★★★★★ 2009.08.31
화려한 문장은 아니다.
그리고 김진명씨의 작품의 특징(?)요소가 모두 나온다.
천재한명, 살인사건, 여자 ^^
정말 단숨에 읽은 책이다.
나의 독서는 대부분 화장실에서 이루어지는데.. ^^;;
화장실에서 읽었던 10분이 머릿속에 계속 남아
어제는 현준이가 일찍 잠들어서 읽기 시작한것이 새벽까지 단숨에 읽어버리게 되었다.
그만큼 속도감도 있고,,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 볼만 했을 한(韓)의 기원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마지막장에 모든 궁금증에 대한 실마리가 있지만..
역사적인 지식이 없는 나에게는 너무 어려웠다.. 부끄럽군.. --;;;
역사에 도통 관심이 없는 나이지만,,
이책을 읽고는 역사에도 조금씩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더랬다.
책장2009. 8. 22. 10:01
책장2009. 8. 19. 14:22
책장2009. 8. 12. 10:23
2009.08.12 ★★★★★
이틀만에 단숨에 읽어버린 책이다.
읽으면서 우리 신랑이 이걸 먼저 읽었다면.. 나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했겠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그녀의 마인드가 너무 좋다.
항상 긍정적인 것도 좋았고, 뭐든 해보는 적극성도 좋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팽현숙이라는 인물이 개그우먼이였기 때문에 느껴지는 친근함이 있었는지
그 친근함이 내안에 잠자고 있는 다른 에너지를 깨워준 것 같았다.
이 책을 읽고 출근하는길에
신랑이에게 이런말을 했다.
"최양락이 될래 김경민이 될래?" (물론 김경민씨의 부인을 탓하자는건 아니다.. ^^)
직장맘이라 힘들다는 이유로.. 그리고 아이를 키운다는 이유로..
신랑이에게 소홀했던것들에 대한 자기 합리화가
미안함으로 바껴버리게 만들었다.
신랑이~ 앞으로 잘할께~!! ^^
책장2009. 8. 10. 15:59
책장2009. 7. 27.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