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2009. 7. 17. 11:35



2009.07.10  ★★★★반

얼마전에 읽은 미치게 살아라와 같은 열정이 흘러 넘치는 책이다.
셀프리더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관리자라면..  그리고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나는 행운아인가..??'  나에게 묻고 싶다.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7. 8. 09:28



2009.07.07 ★★★★

4개의통장으로 돈버는 시스템을 만든다는 얘기이다.
내용이 일단 쉽고, 4개의 통장은 실천해볼만 한 방법인것 같다.

마지막 5장의 실전투자관리는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다.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7. 6. 10:06


★★★반 2009.07.04

두권의 책을..  쉽게 술술 읽은것 같다..
내용은 그닥 흥미진진하지는 않고.. ^^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7. 3. 18:43



2009.06.20  ★★★★★

한마디로 책을통해 열정이 뭔지, 노력이 뭔지 느끼게 해준 책.
고졸 기능직 사원이 그룹의 전략경영본부 상무에 오르기 까지..
그가 가졌던 애사심과 참을수 없는 열정들..
감히 본받을만 했다..

나는 과연 회사에서 어떤 사람일까..?
나는 과연 회사에 애사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을까..?
반성도 하고..  또 나를 돌아보며 생각을 많이 갖게 했던 책이다.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6. 15. 17:33



2009.06.12  ★★★★

회사동료의 책상에 몇달전 부터 있던 책이였는데 계속 눈길이 가길래 읽어봤다.
아마도 필독도서였는데.. 아직 못읽어 봤다는(?) 마음에서 였던것 같다.

책을 읽고난서 대책없는건 또 뭣일까..??
무겁고 슬프고  그리고 어렵다.
아.. 가슴도 머리도 아픈 책이다..  쯔압....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6. 10. 14:42


2009.06.09  ★★★★★

책을 읽기 시작한지는 오래되었으나..
중간에 신랑이가 회사에서 책을 본다고 가져가 버리고 안가져 와서리...
끝부분은 두달만에 읽은것 같다.

죽음을 앞에두고 유연할 수 있는 사람은 없겠지만..
남아있을 가족을 위해..  그리고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흔적을 더 많이 남기고자 했던 랜디.

흠..
익숙한것에 쩔어있는 나로하여금 마음을 동하게 했던책이다.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5. 22. 17:56



2009.05.22  ★★★★★

자녀에게 책을 가까이 해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어떤 책을 읽혀줘야 할지.. 책읽는 습관을 어떻게 잡아줘야 할지 모르는 맘들에게 가이드를 주는 책이다.

간만에 읽은 육아책중에서 술술 읽은 책이다.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4. 3. 13:54



2009.03.30  ★★★

경매가 집마련을 위한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을것 같아서 읽어본책.
가볍게 읽었지만 경험을 기반으로 쓴 책이라 결코 가볍지많은 않다. 
아쉬운점은 기본서가 아니라 어깨넘어로 한번 구경한 느낌이다.
기억에 남는 글은 무조건 작게 시작해야 한다는거..  
음..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3. 13. 15:08




2009.03.13  ★★★

작년 투자한 펀드가 반토막 나는 관계로... 
펀드라면 보기도 싫었지만...
그래도 실패한 원인의 분석을 해야 나중에 실패의 확률을 줄일수 있을것 같아 읽어보았다.

최소 3년 장기적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한다.
흠.  지금과 같은 경제 상황에서 과연 3년을 버텨준다고 원금이 회복될까..
그렇담 5년...??
내가 처한 현실과 작금의 경제상황덕에 읽는 내내..  이미 식어버린 찬밥을 억지로 먹은 기분이랄까..?

펀드 투자가 열풍을 불고 있던 2007년에 씌어진 책으로.
장밋빛 전망이 난무한 책이다.
지금 이 책을 쓴 지은이는 지금은 무슨 말을 하고 싶을까..?
Posted by 항아리고미
책장2009. 3. 5. 15:30


2009.03.05  ★★★★★

회사 은지씨가 빌려줘서 읽은책.
처음에는 영화 눈먼자들의 도시를 본 직원이 너무 무섭다고 해서..
읽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읽었는데..
와우~ 짝짝짝

눈이 멀기만 한것 뿐인데..
그들은 지옥에 있는것보다 더한 세상을 경험했다.
그러면서도 지옥같은 공간에서 서로에 대한 위로(?)의 끈을 놓지않았다.

무서운걸 싫어하는 나이지만..
작가의 상상력과 심리묘사가 너무나도 뛰어나..
읽는 동안의 나는 눈먼자들의 도시속에서 또한명의 의사의 아내가 되었던것 같다.

가지고 있지만 별로 소중하다 못느꼈던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
Posted by 항아리고미